남자라는 짐승은 -딱히 곤조가 있다거나 선수라서 여유있는 놈을 제외하면-
'정말로 자기가 딱 꽂힌 여자'가 아니라 그냥 적당히 '될 것 같은 여자'를 고른다.
남자라는 짐승은 -딱히 곤조가 있다거나 선수라서 여유있는 놈을 제외하면-
'정말로 자기가 딱 꽂힌 여자'가 아니라 그냥 적당히 '될 것 같은 여자'를 고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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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짝을 보면 항상 느끼는게 뭐냐면
남자라는 짐승은 -딱히 곤조가 있다거나 선수라서 여유있는 놈을 제외하면-
'정말로 자기가 딱 꽂힌 여자'가 아니라 그냥 적당히 '될 것 같은 여자'를 고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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