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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상무의 강남 야구장(81) - "오빠, 좋아?"
"어휴, 박지성 상무님, 잘 지내십니까?"
태준의 전화에 굵직한 목소리로 "어휴, 최 사장님 이게 얼마만이십니까. 아 요즘 너무 연락이 뜸하셔서
아예 도 닦으러 산으로 가신 줄 알았습니다" 하고 너스레를 떠는 강남 야구장 박지성 상무. 태준은 너털
웃음을 터뜨리며 말을 받았다.
"산이야 자주 갔죠. 도 닦으러 가는게 아니라 아줌마 닦으러"
둘은 전화기로 웃음을 빵 터뜨리며 짧은 담소를 나누었다. 간만의 업소 예약과 함께.
"그럼, 금요일에 오실 때 연락 주시면 미리 세팅 끝내놓겠습니다"
"네, 부탁 드립니다. 요즘 수질 괜찮나요? 솔직하게. 내상 입으면 큰일나는 분 모시고 갈 예정입니다"
"아, 수질이야 걱정 마십쇼. 안 오신 사이에 이쁜 언니들 새로 또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"
"하하, 암요, 그럼, 부탁드립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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