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훈련소 파상풍 주사
2. 맛스타
3. 별사탕
난 원래 건빵 먹을 때 별사탕 안 먹는 타입이고, 맛스타 역시 잘 안 마셨는데 그걸로 미뤄봤을 때 솔직히
1번이라는 생각이 제일 강하게 듭니다.
물론 짬밥에다 뭘 탄다는 설도 있지만 그럼 취사병들이 병신도 아니고 지들은 멀쩡한 걸 먹을텐데 그러면
취사병들은 터져나갈 듯한 성욕은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…
잠깐만…
그 누구보다도 일찍 일어나 아직 군불조차 들어오지 않은 냉막한 취사실에 졸린 눈 비비며 모인 취사병들은
오늘도 여전히 그 누구보다 분기탱천한 서로의 양물들을 바라보며 익숙한 손길로…
…아니겠죠…
그렇다면 도대체 성욕감퇴제는 어디에 있단 말이지. 훈련소 파상풍 주사 속에 있다는 말 역시도 그 효능이
그리 오랫동안 지속될 리 없을 거 같은데(아예 자지를 죽여버릴 정도가 아닌 이상)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?
결국 이쯤되면 '아예 납품되어 오는 쌀에 성욕감퇴제가 코팅되어 있다' 라는 설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데
근데 또 사실 기껏 묵은 쌀로 국방비 아껴오던 국방부가 그 코팅작업 같은 일로 추가비용을 지불할 것
같지도 않고 그 많은 군인들이 쳐먹을 쌀을 모조리 코팅작업 할 것도 없을 거 같은데
도대체 성욕감퇴제는 어디에 들어있을까요.
2. 맛스타
3. 별사탕
난 원래 건빵 먹을 때 별사탕 안 먹는 타입이고, 맛스타 역시 잘 안 마셨는데 그걸로 미뤄봤을 때 솔직히
1번이라는 생각이 제일 강하게 듭니다.
물론 짬밥에다 뭘 탄다는 설도 있지만 그럼 취사병들이 병신도 아니고 지들은 멀쩡한 걸 먹을텐데 그러면
취사병들은 터져나갈 듯한 성욕은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…
잠깐만…
그 누구보다도 일찍 일어나 아직 군불조차 들어오지 않은 냉막한 취사실에 졸린 눈 비비며 모인 취사병들은
오늘도 여전히 그 누구보다 분기탱천한 서로의 양물들을 바라보며 익숙한 손길로…
…아니겠죠…
그렇다면 도대체 성욕감퇴제는 어디에 있단 말이지. 훈련소 파상풍 주사 속에 있다는 말 역시도 그 효능이
그리 오랫동안 지속될 리 없을 거 같은데(아예 자지를 죽여버릴 정도가 아닌 이상)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?
결국 이쯤되면 '아예 납품되어 오는 쌀에 성욕감퇴제가 코팅되어 있다' 라는 설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데
근데 또 사실 기껏 묵은 쌀로 국방비 아껴오던 국방부가 그 코팅작업 같은 일로 추가비용을 지불할 것
같지도 않고 그 많은 군인들이 쳐먹을 쌀을 모조리 코팅작업 할 것도 없을 거 같은데
도대체 성욕감퇴제는 어디에 들어있을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