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 말했던가.
"개가 똥을 끊지"
그랬다. 개가 똥을 끊을 수는 있어도, 난봉꾼은 바람을 끊을 수 없다. 바람은 일종의 자극이다. 단순히 '일 더하기 일은 이'가 아니다.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배신하는 배덕감, 바람을 피우는 순간의 짜릿함, 그녀.... 글 전체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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