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진짜 오빠 요즘 왜 그래? 나는 뭐 생판 모르는 남자랑 자는게 기분 좋겠어? 좋겠냐구. 오빠 막 그럴 때마다
내가 더 짜증나고 더 싫어. 오빠만 멀쩡했으면 내가 굳이 이런 거 안 해도 되는거잖아. 오빠 잘못인데 왜
오빠가 나한테 짜증내? 그래 정 싫으면 다 때려치워, 애 없이! 그냥 우리 이혼하자 이혼해! 이혼하면 되잖아!"
"아… 잠깐만요…으음, 거기, 아 거기 좋아…응…하아…나 이제 못 참겠어, 넣어줘요…응? 남편이랑 할 때는
…재미없죠…하아 빨리, 남편 이야기 하지말구, 오늘은 그냥 안에다… 아니면 콘돔으로? 뭐 이번에도 그냥
실패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. 남편이요? 다 제가 알아서 해요…그래요 그럼 오늘도 끼우고 해요…일단 임신
해버리면 그때부터는 안녕이니깐. 어머, 그 이후에도? 아잉, 일단 빨리 이거부터…"
내가 더 짜증나고 더 싫어. 오빠만 멀쩡했으면 내가 굳이 이런 거 안 해도 되는거잖아. 오빠 잘못인데 왜
오빠가 나한테 짜증내? 그래 정 싫으면 다 때려치워, 애 없이! 그냥 우리 이혼하자 이혼해! 이혼하면 되잖아!"
"아… 잠깐만요…으음, 거기, 아 거기 좋아…응…하아…나 이제 못 참겠어, 넣어줘요…응? 남편이랑 할 때는
…재미없죠…하아 빨리, 남편 이야기 하지말구, 오늘은 그냥 안에다… 아니면 콘돔으로? 뭐 이번에도 그냥
실패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. 남편이요? 다 제가 알아서 해요…그래요 그럼 오늘도 끼우고 해요…일단 임신
해버리면 그때부터는 안녕이니깐. 어머, 그 이후에도? 아잉, 일단 빨리 이거부터…"